11월 21일에는 코요채플에서 여선교회 주최의 성탄장식 만들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참석인원 약 30명 중 교인이 약 15명, 그리고 제니 선교사의 친구가 10명이었습니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 제니 선교사가 아직 믿음이 없는 친구들을 초대해 교회분들과 친분을 쌓고 복음을 듣게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요채플의 여선교회측에서도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교회분들 대부분이 친구 한 명도 초대를 안 했는데 제니 선교사가 10명을 데리고 오고, 주로 대학생 이상의 자녀들을 둔 여선교회 분들이라 젊은 엄마들과 어린 아이들이 교회로 오는 것을 반기셨습니다.
12월 6일에는 아사미나미채플(지교회)의 아이들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습니다. 주희가 같은 1학년 3반 친구들, 발레와 서예교실 친구들을 많이 초대했습니다. 어린 성제도 친구들을 몇 명 초대했습니다. 넉넉 잡아 60명을 계획했던 교회측에서는 70, 80명이 예약을 하고도 연락이 계속 와서 자녀를 보내고 싶다고 하는 부모에게 죄송하다고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저에게도 친구들 그만 초대해 달라고 부탁했고요… 30명쯤이 저희 아이들 친구들이었습니다. 주일에 어른 약 25명, 주일학교 어린이 10명 모이는 작은 개척교회에 그 날 어린이가 약 95명 참석을 했고, 보호자도 10명 넘게 참석하여 성탄의 참 의미를 듣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어린이들 중 믿는 집안의 어린이는 5명 뿐이었습니다. 미국의 저희 후원교회들에서 여러 가지 성탄 장식, 종이접시, 종이컵, 냅킨, 선물 가방 등을 보내주어 예산이 작은 교회에서 이 행사,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성탄 행사들을 저렴하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인원을 감당할 수 있었고요. 이 날 어린이들의 마음, 그리고 보호자들의 마음에 뿌려진 씨앗들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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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이 집으로 가져간 쿠키, 전도지, 교회 안내지
12월 9, 11, 12일에는 저희가 가르치고 있는 어린이 영어수업 “키즈 브라운” 교실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습니다. 보호자들 앞에서의 짧은 발표회, 성경에서의 예수 탄생의 이야기, 게임을 통한 성탄절의 여러 의미 알기, 제니 선교사가 구운 pumpkin bread와 snickerdoodle cookies, hot apple cider와 함께한 다과의 시간등, 집에서의 준비, 각 채플에서의 행사 준비와 진행에 바쁜 한 주였습니다. 아이들도 항상 같이 다녀야 했는데 주님의 은혜로 아프지 않고 잘 버텨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던 아이들과 보호자들 중, 작년에 평생 처음 들었던 예수 탄생의 이야기와 크리스마스 장식의 여러 가지 의미들 등을 기억한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키즈 브라운” 크리스마스 파티들과 “스마일 클럽”
이 외에도 정말로 많은 행사들, 많은 축복의 만남들이, 교회 안에서도 밖에서도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주님의 일에 써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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