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0, 2010
일본 히로시마

안녕하세요!
저희 도착했습니다! 16시간의 긴 여행 후 11월 4일 저녁에 히로시마에 도착했습니다. 저희 팀리더이신 머레이 선교사님 가정, 두 현지인 목사님, 그리고 저희를 맡으신 오가와-산 (집사님) 과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오자마자 바쁘게 이리저리 다니며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일들을 해낼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는데 다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ㅡ; 저희 일본에서의 새로운 삶에 관한 사진들만이라도 보시러 가끔 들려주세요!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Peter Oh목사 가정 드림
대환영
11월 4일 저녁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했을 때 저희를 반기는 분들이 많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머레이 선교사님 가정 4명, 하이타가 목사님, 키타노 목사과 사모님 그리고 딸, 그리고 오가와-산 집사님과 와이프도 공항에 함께 마중 나왔습니다 (위 큰 사진). 미국 시간으로 새벽이어서 주희가 좀 피곤해 했었는데 머레이 선교사님 가정의 Uncle Scott, Auntie Susan 그리고 Sydney & Taylor 언니들을 보고 너무 반가워해하더니 키타노 목사님의 딸 리세와 함께 금방 재밌게 뛰어놀기 시작했습니다. 머레이 선교사님댁에 도착했을때 또 한 가정이 꽃다발을 들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주 주일9(7일)에 키타노 목사님의 카베교회 문 앞에 저희를 환영하는 싸인들이 문을 장식하고 있었고 예배 후 특별한 점심이 준비되어 있었고 점심 파티때 저희 둘이 다 간단한 감사의 인사말을 나누었습니다. 카베교회에 연세가 가장 많으신 할머니께서 저희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말을 하셨고 한 여집사님께서도 인사말을 하실때 "오 센세이(목사님)"께서 Jackie Chan (홍콩 영화 배우)를 닮았다고 하셔서 함께 웃었습니다. ^^
저희가 도착하고 일주일 후에 목사님들 가족들과의 환영파티가 있었습니다. 카베교회에 모여 머레이 선교사님 가정, 두 일본인 목사님 가정, 그리고 오가와-산 집사님 부부(저희의 이사와 일본 생활 적응을 맡으셨음)와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재밌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사진). 영어와 일본어로 대화하며 많이 웃고 친분을 쌓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하이타카 목사님의 사모님이신 케이고-산 옆에 앉았었는데 너무나도 정중하시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저희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계셨던 여자분들이 돌아가면서 성제를 봐주시고 주희는 키타노 목사님의 3자녀와 함께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 주 주일(14일)에는 하이타카 목사님의 코요교회에서도 저희를 위한 특별한 점심식사와 함께 3팀의 특별찬양, 그리고 끈을 잡아당기면 공이 열리면서 Welcome 싸인과 종이꽃이 내려오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고요. 카베교회에서도 그랬듯이 코요교회에서도 많은 교인들께서 저희에게 오셔서 자기 소개를 하며 기도하고 있었고 드디어 와서 너무 좋다고하셨습니다.
10일만에 환영파티가 3개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대환영해주시려고 많은 분들께서 노력을 많이하신 것이 보였고 감동 받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파트너십 업데이트
이제 저희가 소망하던 365명의 기도후원자를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1월부터 뉴스레터 부터 매달 기도 달력이 있을껍니다. 성함을 꼭 확인해주시고 그 날 저희를 위해서 꼬~옥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또 후원자들도 더 보내주셔서 이제 저희가 필요한 정기적인 후원금의 93%가 작정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다음 2-3달에 걸쳐 실질적으로 후원 받는 정기적인 후워금액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블로그에 들려주세요~
일본에서 도착한 수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년도를 기록하는 방식이 2가지라는 것도 배우고, 차도 사고 ,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한테 너무 딱 맞는 특이한 집을 구해주시고, 집 주위에 산소들이 많아 늘 기도하게 만드시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계속적으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동양인이지만 어떨때는 저희가 눈에 뜨일때도 있습니다.
아직도 블로그에 올릴 글들이 많습니다. Pioneers 선교단체의 첫 일본팀 수련회, 저희 목욕탕, 일상생활의 이모저모, 주희가 저희가 도착한 다음날 한 자매를 교회로 인도한 것... 저희 블로그에 가끔 꼭 들려주세요!
(줄 쳐져있는 글들은 전부 저희 블로그 링크들입니다. 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죄송합니다. ㅡㅡ; 사진들도 많이 올렸습니다. ^^)
일본생활 적응
주희가 요즘 흔히하는 말이 있습니다 "오! 내 크기다!" 미국서 보다 여기 일본에 많은 것들이 더 작고 더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죠. 저희 부엌 싱크도 제 허벅지까지 밖에 안 올라옵니다.
메론은 선물용이며 선물세트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가게에서 메론 하나를 4,000엔으로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즘 시세로 미국 달러 $48, 한국돈으로는 약 54,000원입니다.
우유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마시는 요거트"였습니다. 우유팩에 들어있고 우유랑 같은 부분에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외국인들이 흔히하는 실수라고 하더군요. ^^;
저희가 머레이 선교사님 가정과 함께 가게나 음식점에 가면 머레이 선교사님과 사모님께서 질문을 하셔도 대답은 꼭 저희를 보고 합니다. 저희가 일본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놀랩니다.
익숙해져야하는 냄새들: 등유 (등유 난로를 키고 끌 때 마다 냄새가 많이 납니다), 담배냄새 (캘리포니아와는 달리 건물 안에서 담배를 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건물 바로 앞과 음식점에서의 담배 냄새에 적응해야합니다), 술 냄새 (자주는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전혀 못 맡았던 술 냄새를 사람들한테서 가끔 맡게됩니다).
익숙해져야하는 것들: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낮은 천장과 문, 유리 한장분의 창살과 미닫이 문, 등유 난로 (사용법, 아이들 주의 시키는 것, 냄새), 복잡하고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쓰레기 버리는 방법.
저희를 축복한 것들과 사람들: 머레이 선교사님 가정과 하이타가 목사님과 가정, 키타노 목사님과 가정, 그리고 오가와-산 집사님 부부(사진: 오가와-산 집사님댁에서 일본 전통 음식으로 차려진 멋진 식사대접을 받았습니다), 이 4가정이 저희에게 준 아낌 없는 사랑과 헌신을; 집 근처에 있는 작은 시냇가와 산책로, 공원, 그리고 가게들; 친절한 집주인과 옆집 사람들; 동역하는 두 일본인 교회와 집이 가까운 것;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적인 후원을 통한 하나님의 공급하심.

No comments:
Post a Comment